20일, 영화 범죄도시 기자간담회 열려

▲ 영화 범죄도시에서 마동석은 근육질의 몸매를 유감없이 발휘한 형사로 출연했다(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범죄도시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후,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과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 조재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에 특별 출연한 연인 예정화를 언급, "배우 모두가 오디션을 보고 출연했다"며 "예정화 씨도 감독님의 선택이다. 잘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그린 영화다.

영화는 오는 10월 3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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