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산소방서는  20일 새벽  5시경 군산시 구암동에서 트럭과 미니버스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 신속하게 인명구조를 실시하였다.

긴급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과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1톤 트럭 조수석에 안면부 부상을 입은 상태로 차에 끼여 있는 박모(58)씨를 유압구조장비를 이용하여 신속히 구조해 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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