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익산소방서)

(익산=국제뉴스) 권두환 기자 = 익산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14일 오후 5시경 익산시 A주유소 앞 인도에 길을 지나가던 행인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날 신고를 받고 4분만에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은(소방위·서상희·소방위·한금래·이병옥)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통해 양 씨(70대·여성)의 고귀한 생명을 구했다.

한금래 익산소방서 구급대원은 "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빠른 심폐소생술 시행이 소생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일반인 모두가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양씨는 현재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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