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9일, 화재 3건, 구조 155건, 구급 205건, 생활안전 20건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 해,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19일 오후 5시8분 쯤, 김제시 신풍동 곽모씨(42,여) 점포에서 튀김 요리 중 식용유 과열로 주변 가연물에 착화, 화재가 발생 건물이 부분소실되고 집기류가 불에 탔다,

▲ 19일 오후 4시50분 쯤, 정읍시 산외면 상두리 독금산에서 조모씨(47,남)가 수색 3일차 중, 독금산 좌측 계곡에서 의경이 변사채로 발견, 경찰에 인계됐다.

▲ 19일 오후 6시51분 쯤,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공사현장 정모씨(37,남)가 상가 건설 현장 작업 중, 전기 감전으로 추락(3m)해 중상을 입고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19일 오후 7시23분 쯤, 고창군 상하면 용대저수지 옆에서 주행 중인 트럭과 경운기가 충돌, 경운기 운전자 김모씨(남,62)가 사망, 고창병원으로 이송됐다.

▲ 19일 오전 7시50분 쯤, 임실군 강진면 백련리 주택에서 문모씨(84,남)가 제초 작업 중 예초기 날에 손가락이 부분 절단되는 부상을 입고 전주 수병원으로 이송됐다.

▲ 19일 오전 9시2분 쯤, 장수군 장계면 무농리 공업사에서 배모씨(41,남)가 리프트 기계와 자동차 문 사이에 끼인후 의식이 소실 돼, 전북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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