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기상청

(서울=국제뉴스) 김택수 기자 = 기상청은 "20일 3시 14분 39초경 멕시코 멕시코시티 남동쪽 122km 지역(18.58 N, 98.40 W)에서 7.1 규모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미지질조사소(USGS) 분석결과를 인용해 멕시코 멕시코시티 남동쪽 122km 지역(18.58 N, 98.40 W)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국내영향은 없다"고 전했다.

멕시코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애초 60여 명이 숨졌다고 전했으나 현재 희생자가 적어도 93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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