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풀만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남산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을 트레킹 패키지(Autumn Trekking Package)'를 선보인다.
 
가을 트레킹 패키지는 가을 정취를 듬뿍 담고 있는 남산을 더욱 구석구석 즐겁게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락한 호텔 객실에서의 1박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이 남산의 재미난 코스만을 골라 구성한 남산 트레킹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남산 트레킹 프로그램에는 남산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하기 위한 트레킹 지도와 핫팩, 타월과 생수 등이 슈펜 솜사탕 백팩에 담겨 제공되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필름 10장이 포함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대여해준다.

기본 패키지 가격은 16만 9천 4백원, 룸서비스 2인 조식 포함 시 21만 6천 4백원부터로 부가세 10%가 별도이며, 봉사료는 받지 않는다. 또한,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테이크 아웃 웰컴 드링크 두 잔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및 14층에 마련된 "이그제큐티브 라이브러리 &"시설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남산 서울타워까지 가장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남산순환버스(02번)가 호텔 정문 앞에 정차하여 남산 및 명동, 한옥마을 일대를 포함한 주요 관광명소에 쉽게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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