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신인걸그룹 S.I.S(에스아이에스)가 16일 지방 버스킹 투어 중 연예계 선배인 배우 오승은과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

S.I.S는 공식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15일부터 주말동안 부산과 대구, 광주, 인천 등 주요 도시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것을 예고하고 부산에서 성황리에 첫 지방 버스킹을 마치고 대구로 이동해 경산에 있는 오승은의 카페 근처에서 버스킹을 진행했다.

오승은은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나 과거 걸그룹 ‘더 빨강’으로 활동하던 시절 아이돌의 고민과 어려움을 몸소 체험한 바 있어, 걸그룹 후배인 S.I.S의 지방 버스킹 투어 일정을 힘껏 응원하고 격려했다.

‘별들 안의 뜻밖의 재미’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Serendipity in Stars’의 약자와 여동생을 뜻하는 SISTER의 약자 Sis.의 뜻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걸그룹 S.I.S는 지난달 25일 첫 앨범 발매와 동시에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느낌이 와`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S.I.S는 청순하고 소녀스러운 매력에 발랄한 귀여움까지 갖추고 있어 치열한 걸그룹 대전 속에서도 그들만의 색을 확실히 가지고 ‘제2의 소녀시대’로 부각되며, 쑥쑥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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