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요즘 JTBC의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인기가 높다. 종영을 한주 앞둔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 아이유의 꾸밈 없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매주 방송 후에는 관련 내용이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드러내고 있는데  특히 방송과 인스타그램에서 이효리가 수준급의 요가 실력을 선보이자 요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요가는 자세 교정과 다이어트 및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며, 몸의 유연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근육운동과 호흡운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증진시켜 소화력을 촉진시키고, 내장기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지방 연소에 도움된다.

방문 트레이닝 플랫폼 홈핏의 엄선진 대표는 “최근 요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요가 강사를 찾는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홈 방문 트레이닝도 필라테스나 PT보다 요가를 선호하는 추세이고, 기업의 워크샵이나 세미나 같은 단체 레슨 프로그램으로 요가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홈핏은 회원이 원하는 장소에 전문 트레이너가 출장 방문하여 맞춤 트레이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회원과 전문 코치를 연결시켜 주는 플랫폼이다. 

현재 100여명의 코치가 선발되어 있는데 이는 방문 트레이닝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규모이며, 요가와 필라테스, 웨이트, 재활‧교정 전문 코치들이 몸매관리와 체형교정, 산전/산후관리, 통증완화/기능회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이나 가정 방문뿐만 아니라 동호회, 아파트 입주민 모임 등 운동‧건강관리를 원하는 단체, 구성원이 있는 곳이나 기업체에도 전문 코치가 직접 방문하여 강의를 진행하며 2~4인의 소규모 그룹레슨부터 5인 이상 대규모 단체 레슨까지 가능하다.

한편 홈핏은 전문 코치가 집으로 출장을 오는 서비스 임에도 시중 센터 PT보다 회당 1~2만원 저렴한 수준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방문 트레이닝을 처음 이용하는 회원을 위해 1회 체험 시 2만9000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핏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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