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7일, 화재 8건, 구조 134건, 구급 220건, 생활안전 25건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 해,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17일 오전 7시1분 쯤,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 모 부동산 앞에서 스파크(1명)와 아반떼(1명)가 충돌 후 스파크 차량이 전복 돼, 스파크 운전자 정모씨(남,24) 외 1명이 부상을 입고 전주 대자인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 17일 오후 5시8분 쯤, 정읍시 산외면 조모씨(47,남)가 구장리 독금산에서 버섯 채취 산행 후 연락이 두절 됐다고 일행이 신고, 수색했으나 미 발견 해, 18일 오전 8시 수색을 재게 할 예정이다.

▲ 17일 오전 8시25분 쯤, 부안 계화면 창북리 주택에서 김모씨(36,남)가주택 지붕수리 중, 3m 아래로 추락 부상을 입고 부안 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 17일 오전 8시38분 쯤, 임실군 성수면 태평리 야산에서 이모씨(37,남)가 산소 벌초작업 중, 예초기 날에 다리부상을 입고 전주 예수병원으로 이송됐다.
 
▲ 17일 오전 11시27분 쯤, 완주군 상관면 신리 교차로 구이방면에서 운전하던 사료 실은 25톤 덤프트럭이 급 커브길에서 전도 돼, 트럭운전자 김모씨958,남)가 부상을 입고 전북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 17일 오후 12시24분 쯤, 고창군 아산면 대동리 주택에서 조모씨(82,남)가 신병을 비관 해 집에 보관 중이던 살충제를 음독, 중상을 입고 고창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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