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필리핀=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5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미국 대사관 밖에서 남부 민다나오 섬 마라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부대를 즉시 철수 할 것을 촉구하며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시위대들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종이인형을 태우고 있다.

마라위에서는 필리핀 정부군과 이슬람국가(IS) 추종세력이 100일 넘게 교전 중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