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부모사랑상조는 크루즈 전문 컨설팅 기업인 시즈앤크루즈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가을철을 맞아 선보인 9월 17일, 11월 4일 동남아크루즈 상품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판매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14만톤급 로얄캐리비안 마리너호(Royal Caribbean Mariner of the seas)와 7만 5천톤급 코스타 빅토리아호(Costa Victoria)를 이용하는 상품으로, 싱가포르 항공(Singapore Airlines)을 통해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3개국을 기항하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됐다. 

싱가포르에서는 알려진 랜드마크인 '센토사 섬', 야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클라키 리버보트', 싱가포르의 별미로 손꼽히는 '칠리크랩 식사' 등 화려하고 볼거리 가득한 관광지들을 방문한다.

이어 태국의 휴양지로 알려진 푸켓을 기항하여, 푸켓 내 최대 번화가이자 드넓은 해변가를 거닐 수 있는 '빠통비치'와 세계적인 브랜드 숍이 즐비한 '정실론' 그리고 여행의 여독을 풀 수 있는 '태국 전통 마사지'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 크루즈 기항지이자 말레이시아의 최대 항구인 페낭에서는 미얀마와 태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불상이 있는 ‘와불상 사원’과 삼륜 인력거인 '트라이쇼'를 탑승하여 페낭의 도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부모사랑상조는 매년 동남아크루즈 상품 출시마다 뜨거운 반응으로 9월 17일, 11월 4일 동남아크루즈 상품에 이어 오는 12월 6일 동남아크루즈 세 번째 상품을 출시한다.

12월 6일 동남아크루즈 상품은 7만 5천톤 코스타 빅토리아와 프리미엄 국적기인 대한항공(Korean Air)을 이용한다. 전 일정 식사 업그레이드와 말레이시아의 독수리 섬이자, 리조트의 천국으로 알려진 ‘랑카위’ 기항지 추가 등 7박 8일이라는 꽉 찬 일정으로 지난 9월과 11월 동남아 일정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투어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모사랑상조는 앞으로도 동남아뿐만 아니라 지중해, 알래스카, 아시아 일정 등 다양한 크루즈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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