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15일, 일산 킨텍스…7개국 11개 업체와 제휴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 300개 ICT 유망 창업·벤처기업, 2기 'K-Global 300' 선정된 기업 ㈜미콘커뮤니티는 9월 13일~15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Global Mobile Vision 2017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Global Mobile Vision 2017 전시회(이하 GMV 2017)'은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올해 10주년을 맞아 정보통신(IT)분야 유력 전시회인 '로보월드'와 '글로벌부품소재대전'를 한 자리에서 공동 개최한 대규모 행사다.

▲ [사진=일산 킨텍스 'Global Mobile Vision 2017 전시회']

스마트미디어 전자명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미콘커뮤니티는 'GMV 2017' 전시회에 참여한 약 200여 ICT 융복합산업 전략관련 업체들 중 상당한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미콘커뮤니티는 7개 국가, 11개 Mobile 서비스 관련 회사와 상담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파키스탄, 독일 헝가리, 베트남, 필리핀 등의 회사들과는 파트너쉽 의향을 교환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 [사진=전자명함 '미콘통' ㈜미콘커뮤니티 부스]

특히 이들 업체들에게 음성메세지가 포함된 캐릭터전자명함인 미콘통이 주요 관심을 받았으며, 향후 추가될 3D 아바타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다고 한다.

㈜미콘커뮤니티는 이번 'GMV 2017' 전시회를 계기로 향후 독일, 미국 라스베가스 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며, 글로벌 미콘통 전자명함을 전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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