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방송인 정준하가 오디션 현장에서 심사 도중 미소를 숨긴 채 집중했다.

MBC '겁 없는 녀석들'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정준하는 지난주 치러진 예선 심사 도중 도전정신 충만한 참가자들의 등장에 진지하게 심사에 임했다.

오디션 현장에서는 도전자들의 뜨거운 도전 열기로 가득했고, 도전자들의 열정에 현장의 모든 이들이 환호했다는 후문. 도전자들의 활약상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겁 없는 녀석들[ROAD to a dream]'은 ROAD FC가 제작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중순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오디션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에게는 우승 상금과 함께 ROAD FC(로드FC)에서 프로 파이터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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