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일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3일 일본 오키나와 현 미야코지마에 제18호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강풍이 불고 비가 내리고 있다.

태풍 탈림은 대만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진로를 변경해 일본으로 방향을 틀어 오키나와 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17일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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