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아프가니스탄=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크리켓 경기장 인근 검문소에서 일어난 자살폭탄 테러로 다친 한 아이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35분쯤 아프간크리켓위원회가 주최하는 리그전이 벌어지고 있는 크리켓 경기장 출입구 인근 검문소에서 한 남성이 조끼폭탄을 터트려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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