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고창군 킥복싱협회와 함께 전라북도 스포츠 문화 발전에 우리 GDM 파트너스가 함께하겠습니다" 

'전라북도 신생 입식 격투대회' 고창군 킥복싱협회(Gochang Kun kickBoxing Federation)가 국내 기업체에게 전폭적인 후원을 받아 화제다.

13일 수요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고창군 킥복싱협회와 국내 종합 부동산 컨설팅 전문기업 'GDM Partners(GDM 파트너스)'가 만나 후원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식에 김길남 고창군 킥복싱협회 대회장과 김준성 본부장, 박중현 GDM 파트너스 대표, 정화영 GDM 파트너스 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창군 킥복싱 협회는 지난 5월, 전북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고창군 킥복싱 협회장배 한-태 국제전 및 챔피언 타이틀 매치"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초-중등부 각 4체급, 여성부 4체급, 고등부와 대학 일반부 14체급 등 총 34경기가 열렸고, 전국에서 모인 신예 입식 파이터가 대거 출전해 100여 명의 선수 인파를 기록했다. 

박중현 GDM 파트너스 대표는 후원식에 "우리 GDM 파트너스의 후원으로 고창군 킥복싱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시작은 미비하지만,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함께 자리한 김준성 본부장은 "GDM 파트너스와 함께 전라북도 입식 격투기 발전과 상호 협력으로 더욱 멋진 입식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후원해주신 GDM 파트너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창군 킥복싱 협회의 후원사 (주) GDM Partners(GDM 파트너스)는 국내 부동산 개발과 사업 기획, 홍보, 설계 마케팅 등 각 분야별 전국가들이 모인 종합 부동산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또한 의뢰한 업무의 규모와 상관없이 기업체, 개인 단체 정부기관 등 다양한 고객을 유치하여 부동산 분양 대행 및 성공적인 컨설팅 프로젝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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