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좋은데이 500만병에 ‘공정한 세정’ 실천 다짐

▲ 좋은데이 라벨 홍보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국세청은 납세자와 소통하는 새로운 세정홍보 계획의 일환으로 '주류 뒷면 라벨'을 활용한 세정홍보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초순부터 (주)무학의 주요 생산품인 '좋은데이' 500만병에 '공정한 세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긴 라벨을 붙여 출시할 예정이다.

라벨에는 '맑고 투명한 대한민국! 부산국세청이 공정한 세정으로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및 이미지가 포함된다.

또 이달 하순에는 대선주조(주)의 '대선'을 활용해 '성실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라벨 홍보 디자인

김한년 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의 납세자들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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