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10팀 등 총 224개 팀 수상(9.1~2/대전 KT인재개발원)

▲ 9월 2일(토),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제35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시상식 (사진=박상윤기자)

(서울=국제뉴스) 강창호, 박상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제35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가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탐구대회는 4개(융합과학, 기계공학, 항공우주, 탐구토론) 종목 10개 부문의 정식종목과 2개 종목(메카트로닉스, 과학컴퓨팅)의 5개부문의 시범종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224팀(492명)이 경합을 벌였다.

정식종목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 수상 10개 팀(초 4, 중 4, 고 2)을 포함한 총 158개의 수상팀(금상(23), 은상(33), 동상(38), 장려상(54))이 나왔으며, 대상 및 금상 수상 팀의 지도 교사도 각각 최우수지도교사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우수지도교사상(종목별 후원기관장상)을 수상했다.

시범종목에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인 대상 수상 5개 팀(초2, 중2, 고1)을 포함한 총 66개의 수상팀(금상(9), 은상(14), 동상(17), 장려상(21))이 나왔으며, 대상 수상팀의 지도 교사도 각각 최우수지도교사상(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 제35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이모저모 (사진=박상윤기자)

한국과학창의재단 박태현 이사장은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상상력 및 탐구력을 향상시키고, 미래인재로 커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