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국제뉴스) 허수정 기자 = 울산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는 9월 매주 화요일 오전에 신부 태교교실 및 한방기공체조, 모유수유교실, 아가 맛사지 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주 남부통합지소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9월7일과 2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체험식 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베이비 맛사지는 9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실시된다. 만 3 ~ 10개월 영아와 어머니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임산부 및 영유아 보건교육을 통해 임산부와 가족모두의 건강증진 향상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남부통합보건지소 모자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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