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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예비 국제 전문인력 국제기구' 인턴 3명 첫 파견부산시 국제(금융)기구 아카데미 제1회 수료자 대상
김옥빈 기자  |  obkim5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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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9  13: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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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올해 4~5월까지 국제(금융)기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의 국제기구 실무경험 확대를 위해 부산에 소재한 국제기구와 인턴파견 협상을 완료 후,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 교육연구원(FATF TREIN) 2명, UNEP NOWPAP(북서태평양해양환경 보전실천계획) 1명 등 총 3명의 인턴을 8월~12월까지 파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턴파견 절차는 국제(금융)기구 아카데미 수료자와 국제기구 인턴파견 희망 대학생 지원자 총78명을 1차 서류심사에서 영어시험 토익 900점 이상 38명을 선발하고, 2차 국제기구 심사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국제기구는 정식직원 채용 시 경력직을 선호하기 때문에 인턴, 계약직, 정식직원 과정을 거치는 것이 관례이다.

이번 인턴파견은 국제금융·환경 분야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젊은 지역인재들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 교육연구원 인턴에 선발된 부산대학교 이예지(24) 씨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더 넓은 시야를 갖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 도전했는데, 결과가 좋아 매우 기쁘다"며 "5개월 동안 인턴으로 활동하면서 국제기구 취업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시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가졌으며, 유능한 부산지역 인재들이 국제기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올해 전국최초로 국제(금융)기구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앞으로 부산 소재 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 교육연구원, 북서태평양해양환경 보전실천계획 외에도 3개의 국제기구를 비롯해 UN 등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기구들과 협의해 인턴파견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매년 정부(기획재정부, 외교부)에서 개최하는 국제기구 진출설명회를 대비해 국제(금융)기구 아카데미를 신규·심화과정 등 수준별 맞춤과정으로 발전시켜 부산지역 인재들의 국제무대 진출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해 나갈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젊은이들의 국제기구 진출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나가는 것이 저의 계획"이라면서 "일자리시장으로서 부산지역 우수인재가 국제기구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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