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 <날 보러와요> 김광림 극작가의 1박 2일 밤샘 여관 글쓰기 강좌 진행

▲ 24일 전남 보성군 보성여관에서 열린 '2017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밤새워 글짓기' 수업에서 김광림 극작가(오른쪽)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문학 글쓰기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사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서울=국제뉴스) 강창호 기자 = '특별한 하루'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문화예술계 저명인사가 명예교사가 되어 일반 시민과 직접 만나 문화예술을 깊이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희곡 <날 보러와요>를 집필한 김광림 작가는 문학에 관심 있는 참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1박2일간 극작 기술을 바탕으로 5-10분 사이의 짧은 희곡을 쓰고 연기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예술교육을 진행하였다.

▲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수업은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 <날 보러와요>를 집필한 김광림 작가가 명예교사로 초빙돼 진행했다. (사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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