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양평힐스파크는 대지 150평 단독주택 25평(전용면적)을 1억 9천만원대에 분양중이다. 양평힐스파크는 1차 8세대가 입주완료하였으며 2차 12세대를 분양 중이다.

서울에서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동양평ic에서 10분, 팔당대교를 지나 6번국도(홍천방면)용문역을 지나 15분이면 양평힐스파크 현장이 위치해 있다. 최근 베이비붐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귀농, 귀촌 인구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시대를 눈앞에 두고 나만의 전원별장을 갖고자하는 이들은 30대에서 50대까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들이 선호하는 지역 1순위는 단연 양평이다.

2016년 11월 제 2영동고속도로 “광주 초월읍-양동(동양평 ic-원주)”가 개통하였으며 서울 송파에서 양평까지 15분대에 고속도로(송파구 마천동-양평군 양서면 도곡리)가 2023년까지 개통예정이며, 화도 양평간 중부내륙고속도로(화도읍 차산리-양평군 옥편면 아신리)가 2020년 개통예정으로 더욱 더 서울까지의 교통여건이 좋아진다.

최근, 8.2부동산대책으로 인하여 아파트 투자열풍이 사그라들면서 양평일대에 토지경매가가 평균 81%를 넘어 고공행진 중이다. 양평에 위치한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대표는 최근 토지 급매물이 사라지고 하루 수십통씩 투자성 토지매입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거래량도 하루 2-3건씩 성사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힐스파크에서 인접한 용문역은 평창 올림픽이 끝나면 기존의 KTX고속철도가 고속전철로 변경(현재는 중앙선전철 운행 중)될 예정이며 용산역을 거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되어 서울로 출퇴근도 가능하다. 용문역 주변은 평 당 140-150만원에 전원주택부지가 분양되고 있으며, 양동지역은 80-85만원에 분양 거래되고있는 실정이다. 한편, 시공 및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주)거성홀딩스에서는 전원생활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에게 거품을 뺀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모든 불필요한 비용이 들어가는 단계를 축소시켜 주변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좋은혜택으로 전원주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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