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U1대학교)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U1대학교(총장 채훈관)가 24일 우암시니어클럽(관장 김현숙)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과 정보교류분야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U1대학교 전략사업본부 김치민 교수와 우암시니어클럽 김현숙 관장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암시니어클럽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보교류, 인적·물적교류, 학생 취업과 실습, 진로개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우암시니어클럽의 김현숙 관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의 정보교류와 함께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6년 개관한 우암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지역 교육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할머니손반찬전문점 등 12개 사업단에 약 600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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