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농협은행 남문지점(지점장 박민철)은 지난 22일 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으로부터 총수신 2000억원 달성탑을 수여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남문지점은 지난 1976년 개점이래 구도심권 대표 금융기관으로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올해 남문지점은 친절문화 확산, 전직원 봉사 및 기부활동 확대, 내실경영을 통한 손익목표 조기달성,사업규모 5000억원 달성, 핵심고객증대, 공공성이 강한 여신지원을 통한 서민경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남문지점은 지난 7월 3일자로 총수신잔액 2000억 원을 달성해 사은행사로 적립식펀드, 방카슈량스, 신용카드 가입고객에 대해 제주농산물로 만든 잡곡을 선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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