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성영인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김가은이 상대 배우 차태훈(김진우 분)과 함께 ‘태영커플’로 완벽 케미를 선사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는 19살 청년 해성과 서른한 살 여자 정원, 이처럼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였던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청량감을 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 배우 여진구-이연희 커플만큼 가장 눈에 띄는 커플인 ‘태영커플’은 청량한 로맨스 드라마에 걸맞게 조심스럽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며 달달한 모습을 통해 사랑스러운 커플로 드라마를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간질거리게 한다.
 
최근 방송에서 영인은 태훈의 적극적인 공세에 조금씩 마음을 열고 다가가 보통 커플들처럼 영화를 보고 맛있는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집에 데려다 주며 헤어지기 아쉬워 서로를 보내지 못하며 포옹하는 등 꿀 떨어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사랑스러운 커플’ 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고, 이 모습을 동생 수지(김혜준 분)가 발견하고 흐뭇해 하는 모습을 선보여 설렘과 훈훈함을 더했다.

배우 김가은은 어느 순간 남자로 다가오는 성해성의 친구이자 자신이 일하는 백화점 부사장인 차태훈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는 과정의 감정을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게 섬세하게 표현하며 매력적인 성영인 역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서툴지만 태훈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는 등 평소에 생활력 강하고 보호자로서 책임감 있는 영인의 모습과 달리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는 한 여인의 수줍은 모습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소화하며 배우 김진우와의 완벽한 달달 케미를 선사하여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렇듯, 사랑스러운 커플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태영커플’이 앞으로 얼마나 더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지 궁금증을 더해가는 가운데, 성영인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김가은이 앞으로 얼마나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