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군중대와 예비군에 급식지원 모습/제공=북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3일 2017년 을지연습 기간에 동 향방작계훈련 중인 예비군 중대를 격려차 방문해 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들에게 급식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덕천2동 방위협의회는 이날 잔치국수, 떡, 수박, 음료 등을 준비해 훈련 진행 중인중대본부와 예비군 70여명에 식사를 대접했다.

정재율 방위협의회장은 "이번 방위협의회의 지원활동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떤 상황이든 민·관·군의 확고한 협조를 통해, 물샐 틈 없는 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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