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내기 행복마을 고구마 텃밭 가꾸기 모습/제공=영도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영도구 청학2동 통장협의회는 24일 조내기고구마의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며 잡초제거, 고구마줄기 솎아내기 등 폭염 속 구슬땀을 흘리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영대 조내기행복마을추진위원장은 "해당 고구마텃밭은 지난 6월에 도시재생의 일원인 조내기 행복마을 추진을 위해 조성됐으며, 10월께 수확해 지역주민에게 나누는 등 행복마을 추진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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