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 강동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24일 오전 6시6분쯤 서울 강동구 강일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내부와 세탁기, 냉장고 등 가재도구 소실돼 소방서 추산 8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비닐하우스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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