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119안전체험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소방안전본부 119안전체험관은 올해 3월부터 안전쉼터에서 체험객을 대상으로 정기문화공연(가야금, 기타)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체험관에서는 코스별 체험활동과 안전교육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나눔, 소외계층 정 나누기, 감성체험으로 살맛나는 사회 조성을 위한 것이다.

신현수 119안전체험관장은 "앞으로 시민과 체험객에게 문화나눔 활성화를 위해 전문공연팀의 재능기부 섭외와 공공기관 간 협약을 맺어 중창, 극단, 챔버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을 보여 줄 계획"이라며 "체험관의 안전교육과 문화나눔은 안전문화 공감대형성과 조기정착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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