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경 기초생활보장담당과 윤재승 주무관 에게도 감사패 수여!

▲ 애향장 황승수씨.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 용지면(면장 조기문)은 23일, 용지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애향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애향장 수여자로 선정된 황승수씨는 물심양면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전주 송천동에서 신세계병원을 운영하며, 용지면의 명예를 높인 점이 인정됐다.

또한 용지면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강상문)는 용지면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해 권혜경 기초생활보장담당(전 주민복지담당)과 윤재승 주무관(전 총무담당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면민의장과 감사패는 오는 9월 2일 용지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용지면민의날 행사 개막식에서 수여하게 된다.

한편, 조기문 용지면장은 "면민의장과 감사패는 용지면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용지면 발전에 귀감이 되는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