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독일 시트 전문 브랜드인 레카로의 한국 공식수입원인 엠씨엔터프라이즈는 오는 9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 32회 BEFE 베이비페어(이하 베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레카로는 110년 전통의 시트 전문 브랜드로 자동차, 비행기, 선박 등의 이동수단의 시트부터 가정용 홈체어, 사무용 오피스체어까지 다양한 고급 시트를 제조하는 브랜드이다. 이번 베페에서는 레카로의 신생아용, 유아용 카시트 라인업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며 휴대 및 편의성이 뛰어난 이지라이프 유모차도 함께 전시한다.

이번 베페 현장구매시 전시상품의 경우 최대 40% 까지 할인판매할 예정이며, 새상품을 오전에 구매시 얼리버드 할인, 현장수령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뿐만아니라 제품 구매시 유모차와 카시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거치대인 이지몬 스마트홀더도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베페 기간동안 레카로 부스에서는 주니어카시트 몬자 노바 시트픽스의 신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레카로 네이버 공식 카페와 베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레카로 사전예약을 신청할 경우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한편, 제 32회 BEFE 베이비페어는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4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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