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대피시설 위치 및 대피요령 주민홍보 철저 강조

▲ 조길형 시장이 민방공대피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사진=충주시)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시가 23일 제404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민방공 대피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진행된 합동점검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20여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여했다.

점검에 나선 기관단체장들은 코오롱동신아파트와 삼성 2차아파트 대피시설을 점검하고 전시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평상시 대피시설 위치와 대피요령 홍보를 철저히 해 비상시 전 시민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질서정연하게 주변 대피소로 대피, 적의 공습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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