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홍콩=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3일(현지시간) 제13호 태풍 '하토'가 강타한 홍콩 해변에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홍콩 당국은 이날 오전 태풍이 접근함에 따라 최상급 태풍경보인 '시그널 10' 경보를 내렸다.

또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주민과 차량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등 이번 태풍으로 지금까지 3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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