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아이엘츠(IELTS)는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이나 이민,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응시하는 시험이다. 한국에는 토플보다는 알려져 있지 않아 수험생들이 이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학원이나 교재가 충분치 않은 상황이다.

이에 슈퍼잉글리쉬IELTS 온라인학원에서는 종합반(스피킹, 라이팅)을 신설하여 아이엘츠에 특화된 화상영어(Skype전화영어)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는 아이엘츠 스피킹, 라이팅수업이 단과반으로만 구성되어 있었으나 이번 8월에 종합반을 신설하여 두 과목을 동시에 할인된 가격으로 수업할 수 있게 되었다.

리딩, 리스닝은 한국인 강사가 수준 높은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스피킹, 라이팅은 아이엘츠에 특화된 필리핀 원어민 교사가 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기존의 화상영어와 다르게 아이엘츠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므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슈퍼잉글리쉬 관계자는 “단순히 암기한 문장만을 나열한다면, 문맥과 상황에 맞춘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없다. 본인의 답안을 1대 1 전담 마크하여 고쳐줄 수 있는 원어민 선생님과 매일 50분 이상씩 연습 하는 것이 가장 바른 길이며 빠른 길입니다. 원어민과 일대일로 수업하는 것이 강의료 때문에 부담스럽다면 온라인 화상영어를 이용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수강생 스케줄에 맞추어서 수업시작일이 언제든지 가능하고 현재 인기가 많은 시간대는 마감된 시간이 많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상담신청을 해야 좋은 시간대를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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