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 용산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22일 오전 1시52분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지하 1층 직원탈의실 내 원목가구와 옷가지 등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95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직원탈의실에서 누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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