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 노원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22일 오전 1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외곽순환도로 수락산터널을 달리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BMW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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