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 강서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22일 오전 5시53분쯤 서울 강서구 발산역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5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발산역 사거리에서 마곡동에서 가양동방향으로 직진하던 베라크루즈 승용차와 등촌동에서 신월동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스타렉스 승합차량이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모(32.남)씨와 승합차 운전자 윤모(39.남)씨와 탑승자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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