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용인소방서)2017. 8. 21. 17시40분경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금학천에서 게릴라성 폭우로 인해 갑자기 늘어난 하천물로 고립된 40대 남성을 구조하는 장면임.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소방서는 지난 21일 오후 5시 40분쯤 처인구 김량장동 금학천에서 게릴라성 폭우로 인해 갑자기 늘어난 하천물로 고립된 40대 남성을 구조했다.

용인소방서는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222 GS마켓 앞 금학천에서 하천변에 사람이 떠내려 간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 및 역북119안전센터 펌프차량 구급차 등 현장출동하여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강모(49세, 남)씨를 구조하여 인근 다보스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강씨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제공=용인소방서)2017.8.21. 17시40분경 처인구 김량장동 금학천에서 게릴라성 폭우로 인해 갑자기 늘어난 하천물로 고립된 40대 남성을 구조하는 장면임.
▲ (사진제공=용인소방서)2017. 8. 21. 17시40분경 처인구 김량장동 금학천에서 게릴라성 폭우로 인해 갑자기 늘어난 하천물로 고립된 40대 남성을 구조하는 장면임.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