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매치데이 매거진 300호 발행을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수단 싸인 유니폼, 싸인 액자와 FC서울 스카이펍 티켓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오는 9월9일 열리는 FC서울의 제주전 홈경기 시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 제 300호가 발행된다. 팬들의 꾸준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300번째 매거진의 발행을 기념하는 의미로 FC서울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는 ‘I LUV 매거진’ 이벤트다. FC서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지가 되며 이벤트는 이미 시작됐다.

8월 19일 울산전 홈경기에 발행됐던 299호 매거진을 구매한 팬들이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FC서울매거진300’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이벤트에 응한 팬들 중 한 명에게는 FC서울 선수단의 싸인이 들어간 유니폼이 제공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History of 매거진’ 이벤트다.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에는 매니아층이 폭 넓게 형성되어 있다. FC서울의 사무실로 지나간 경기의 매거진을 구하려는 팬들의 전화가 종종 걸려온다.

이렇게 꾸준히 매거진을 모아 온 팬들은 수집 해 놓은 매거진의 인증샷을 역시 개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FC서울매거진300’ 해시태그를 달아 올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한 명의 팬에게는 선수단 싸인이 들어간 액자가 선물로 제공된다.

한편 9월 9일 제주전 홈경기 당일 판매될 300호 매거진에는 특별 당첨권 3매가 랜덤으로 들어간다. 행운의 당첨권을 뽑은 팬들에게는 9월 23일 홈경기의 스카이펍 티켓이 두 매씩 제공된다.

FC서울의 300호 기념 매치데이 매거진은 특별한 콘텐츠들과 함께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매거진의 역사를 돌아보고 그 의미를 기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착순 300명의 구매자에게는 추가로 특별 브로마이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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