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주도 학습법’, ‘자녀교육 코칭법’ 두 개 과정 대상

 

(서울=국제뉴스) 김석진 기자 = 구로구가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로구는 "자녀교육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부모 자녀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부모다. '자기주도 학습법', '자녀교육 코칭법' 2개 과정에 50명씩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청 교육지원과나 구로학습지원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

'자기주도 학습법' 강연에서는 '나도 솔직히 1등이 하고 싶다'란 주제로 자녀들의 자율학습 습관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개봉평생학습관(남부순환로 946)에서 내달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자녀교육 코칭법'은 구로학습지원센터(가마산로25길 21)에서 직장인 부모를 위한 토요일 수업으로 준비된다. 내달 9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8회차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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