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서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강서소방서는 22일 오전 5시경 강서구 공항대로 발산역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발산역 사거리에서 마곡동에서 가양동방향으로 직진하던 베라크루즈와 등촌동에서 신월동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스타렉스 차량이 충돌한 것으로,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발산119안전센터 펌프차 및 구급대가 출동해 스타렉스의 전면 유리창을 깨고 운전자 및 뒷좌석 탑승자를 구조, 응급처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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