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XIM 9월호 표지/ H.U.B 루이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차세대 섹시퀸 H.U.B의 루이가 남성잡지 맥심(MAXIM) 한국판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강원도 해변에서 서핑을 테마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루이는 원피스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번 맥심 화보가 인생 첫 화보 촬영"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루이는 발랄한 표정과 관능적인 포즈로 역대급 섹시 수영복 표지를 완성했다. 루이는 "어릴 땐 귀엽다고 하는 게 좋았는데, 이제는 섹시하다는 말이 더 좋다. 대단한 칭찬이잖아?"라며 촬영 내내 즐거워했다.

루이는 지난 6월, 가수 김완선의댄스곡 '오늘밤'을 리메이크해눈길을 끌었으며, 지난해 '아이돌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엄청난 스피드로 육상 종목 1위를 차지해 팬들에게 '루사인볼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최근엔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퇴근길 직캠녀' 영상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루이의 맥심 9월호 표지가 공개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부 네티즌이 "설현 닮았다!", "설현과 지연을 섞은 느낌이다", "설현 섹시 버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이는 올해 후반기를 목표로 솔로 활동 준비중이고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추석특집 아육대도 출연이확정되면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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