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국제뉴스) 지난 20일 오전 STX조선해양에서 건조 중이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22일 오전 국립과학수사대 요원과 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 창원해경 직원들이 합동으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오웅근 기자)

(창원=굮제뉴스) 황재윤 기자 = 지난 20일 발생한 STX조선해양 건조 선박 폭발 사고를 수사 중인 남해해양경찰청 수사본부가 22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남해해경 수사본부 관계자는 "이날 수사관 30명을 보내 오전 9시부터 STX조선해양 안전관리부서 등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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