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국제뉴스) 송미숙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강원도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속초는 최근 고속도로, 고속화철도 등 교통망 확충에 따라 이동시간이 단축되면서 호텔이나 레지던스 등이 들어서고 있다.

이 가운데 설악산 국립공원 설악동 최초 가족형 레지던스 호텔 ‘에스엠 레지던스 더 스파’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레지던스는 A동 65실, B동 71실 총 2개동 136실 규모로 조성된다. 가족중심 레지던스로 원룸, 2룸, 3룸의 넓고 여유로운 패밀리타입 위주 설계로 실제 거주까지 가능하다.

가족중심 호텔급 명품 레지던스를 지향하는 '에스엠 레지던스 더스파'는 관광지에 개인별장, 세컨하우스를 마련하려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설악산 국립공원 내 조성되는 이 호텔은 동해안 조망이 가능하며 속초 주요 관광지에 10분 내 이동가능한 높은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전 객실에 프라이빗 온천스파, 일부 객실은 테라스까지 제공한다. 또 동과 동 사이에 근린공원이 조정되어 보다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67.53%의 전용률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임대도 용이하다. 매년 300만 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설악산 국립공원에 위치하여 수요가 많다.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 고속도로 및 고속화철도, 공항 등 교통망 확충, 크루즈선 입항 등 다양한 관광호재를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속초 등 관광지 레지던스의 경우 평시에는 별장이나 세컨하우스, 혹은 임대 등으로 활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설악산을 찾는 연 365만 명 규모의 관광객 수요,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엠 레지던스 더 스파 설악'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는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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