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송영숙 기자 = 관세청은 지난 8월1일부터 20일까지 수출 251억 달러, 수입 255억 달러, 무역수지 4억 달러 적자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11.6%), 수입(11.2%)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 수출현황

관세청에 따르면 주요품목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반도체(42.4%), 석유제품(41.8%), 승용차(21.0%) 등은 증가, 선박(△26.7%), 무선통신기기(△21.7%)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주요국가별로는 중국(7.3%), 미국(14.2%), EU(30.6%), 베트남(22.0%) 등은 증가, 홍콩(△13.0%), 중동(△3.0%) 등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 됐다.

◆ 수입현황

주요품목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원유(48.5%), 반도체(11.0%), 기계류(8.6%), 가스(39.0%) 등은 증가, 정밀기기(△0.3%), 승용차(△31.1%) 등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국가별로는 중국(4.9%), 미국(22.5%) 등은 증가, EU(△8.7%), 일본(△0.7%)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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