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한 멸종 2급 새매...영주소방서 건물 뒤편에서 구조..

영주소방서, 멸종 위기 종 새매 구조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소방서는 21일 14시 50분경 영주소방서 뒤편에서 새매를 구조했다.

새매가 탈진하여 날지 못하는 것을 소방대원이 발견해 안전장비를 착용하여, 포획한 후 푸른환경보존회에 인계했다.

이주희 현장대응단장은 "야생동물 발견 시 함부로 접극하여 동물을 자극하지 말고, 119로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