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플라잉 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 /ⓒ쎄씨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두 번째 미니앨범 'THE REAL: N.Flying'을 발매하고 타이틀 '진짜가 나타났다'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엔플라잉이 패션 매거진 '쎄씨'와 만났다.  

엔플라잉은 FT 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뒤를 이어 FNC에서 선보인 밴드 아이돌로, 최근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멤버 유회승이 합류하며 5인조로 새롭게 태어났다. 

엔 플라잉 음악의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리더인 이승협은 '우리 음악을 직접 연주해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답했다. 기타리스트인 멤버 차훈은 '밴드 음악인데 사운드가 생소한 것이 우리의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음악적인 자신감을 드러냈다.  

막내인 보컬 유회승은 '형들에게 많이 배우는 중이다. 모든 게 처음이지만 좋은 음악을 하겠다는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두렵지는 않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 5인으로 구성된 엔 플라잉은 앞으로도 미니 앨범 활동에 집중할 예정. 엔 플라잉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9월호와 쎄씨 디지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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