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CF 서울 국제 안무 페스티벌, 안무가 공모, 8월 31일까지

▲ SCF 2017 국제 안무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한국현대무용진흥회 제공)

(서울=국제뉴스) 강창호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육완순)는 장르의 구별 없이 컨템포러리 춤을 대상으로 한 ‘2017 SCF 서울 국제 안무 페스티벌’에 참여할 안무가를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 SCF 2017 국제 안무 페스티벌 관련 내용 (사진=한국현대무용진흥회 제공)

"본 페스티벌은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상호 호혜적인 관계 속에서 개최되며 국제무대를 꿈꾸는 안무가들에게 도전과 함께 비전이 되고 있다"며 "파격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창의적인 안무가들의 도전 정신이 최대한 발휘될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안무가들이 국제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여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부디 뜻있는 안무가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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