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남양주권 주거복지센터'

▲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남양주권 주거복지센터는 21일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 기탁은 지난 8일 남양주시와 체결한 '주거위기 자활순환용 무상임대 업무협약'과 관련하여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임시주거지와 자활사업장으로 활용될 무상주택의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되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남양주권 주거복지센터 김우현 센터장은 "갑작스런 위기사유(화재,수해 등)로 주거를 상실한 사각지대 가구를 함께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또한 지역주민의 자활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며 지원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