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에서는 지난 19일 '시나브로 직업탐험여행Ⅰ(나를 찾아서)' 주말체험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 직업탐험여행Ⅰ'(나를 찾아서)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의 성격유형과 진로를 탐색하고자 MBTI성격유형검사를 진행하여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적성을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

▲ (사진제공=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 직업탐험여행Ⅰ'(나를 찾아서)

MBTI성격유형검사는 진로선택에 대한 도움뿐만 아니라, 친구관계 속에서의 원활한 소통과 자신이 원하고 있는 흥미를 찾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참여한 학생들 중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이 모르고 있던 부분도 알 수 있게 되어서 신기했다고 답했다" 또 다른 학생은 "친구들의 성격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고, 내가 원하는 장래희망에 있어서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좋았다"고 답했다.

▲ (사진제공=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 직업탐험여행Ⅰ'(나를 찾아서)

오는 8월 4째 주 주말체험에서는 진로탐색에 맞는 '한국 잡월드' 견학을 통해 진로에 대해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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